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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일 일요일

170102_일기_Daily

170102 일기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찾아 주신 분들.
저는 대한민국에서 지내는 33세 남자입니다.

여행을 좋아하게 된 건 대학교 3학년 1학기 여름 방학에
유럽을 친구와 여행하고 나서 부터였던 것 같아요.

그 전에는 제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몰랐던 것 같은데,
친구와 투탁투탁 여행하며 다투며 치대며
유럽 여행을 마치고 나서,

그 다음부터 지금처럼 여행을 즐기게 된 것 같습니다.
올해가 어느덧 2017년이니까.
2008년부터 지금껏, 9년 정도 세계 여행을 즐긴 셈이군요.

일기를 쓰려고 했다가
어쩌다 보니 자기소개 글이 된 것 같아 조금은 부끄럽습니다만.
블로그란 것이 어차피 자기의 공간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으려나 싶기도 하네요.


사진 2008년에 다녀온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친꿰떼레


친퀘떼레. 이탈리아의 피사에서 기차를 타고 더 들어가면
나오는 5개의 작은 마을이죠.
문득 그리워서 사진을 옮겨 봤네요.
월요일 새벽이 되면, 언제나 기분이 날카로워지는 기분입니다.
뭐 어쩔 수 없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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