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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30일 토요일

일본 여행 홋카이도 비에이의 아오이케 입니다.

일본 여행 홋카이도 비에이의 아오이케 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동영상 감상도 가능합니다!

https://youtu.be/Sx9dUAYup-w

참치를 먹어봅시다_ 서현역 참치마을

 
서현역 참치마을
 
 
분당 서현역입니다.
앞에 AK 플라자가 보이는군요.
양쪽에 먹을 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죠.
 
이날은 지인과 만나 참치를 먹기로 했어요.
 
 
 
 
서현역에 위치한 참치마을 에서
1인당 33000원 코스요리를 시켰어요.
 
 
 
맨 처음에 나온 죽 그리고 미소시루입니다.
 
 
청하도 시켰구요.
다소 연한 느낌의 술이죠?
 
 
 
 
조림과 냉채가 나와요.
 
 
드디어 등장한 참치회 입니다.ㅋㅋ
저는 회를 좋아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참 맛있더군요


 
 
 
 
다소 센 식감을 자랑하는
참치 배꼽살이었어요.

 
 
참치초밥입니다.
맛있어보이죠?
참치살을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토치로 구워주신 참치살.
허허...

 
 
 
 
김치찌개와 알밥으로
이날의 식사를 마무리해요.
단품요리도 편해서 좋지만
가끔 좋은 자리에 지인들과 함께
코스요리를 즐겨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에 위치한
참치마을 이었어요.
 

2016년 7월 28일 목요일

[everysing]멀어 (Feat. Beenzino)

https://youtu.be/WRuE4ANLom8

[everysing]멀어 (Feat. Beenzino)

Everysing 이라는 노래부르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뮤지션 빈지노의 노래
멀어 를 불러봤어요.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중국 칭다오 여행 - 천막성

중국 칭다오 여행 - 천막성
 
중국 칭다오 맥주 박물관 옆에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천막성 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상점가가 번화한 느낌은 아니지만,
사진이 아름답게 나오는 곳입다.

 
 
일본 오다이바의 비너스 포트 와도 흡사한 풍경입니다.

 
칭다오를 여행하시게 된다면,
칭다오 맥주 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한 천막성에서
사진을 남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2016년 7월 25일 월요일

중국 여행 - 상해 여행 (Shanghai)

                                             중국 여행 - 상해 여행 (Shanghai)



저는 예전에 중국 상해 근처에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종종 상해에 여행을 가곤 했었는데요.

아래 사진은 신천지 입니다. 중국이지만, 이국적인 풍경이 좋아서 자주 가서 둘러봤던 곳
입니다.


 
 
상해 신천지의 어느 펍에서,
같이간 친구들과 함께 맥주 한잔을 하기도 하구요. 


 
 
중국 상해의 난징동루에 있는 왕바오허 호텔에 갑니다.
당시 가을이었는데, 상해 크랩이 유명하다고 해서
맛보고 싶었거든요.
우리는 셋이 갔기 때문에 사람수에 맞게 주문을 합니다. 


 
맛있는 요리에 곁들일 맥주도 주문하구요.
중국에서는 칭다오 맥주를 많이 마셨습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많이 그립군요.
 
 
 
 
밤이되어 와이탄의 야경을 구경할까 해서
난징동루의 거리를 걷습니다.
천천히 걷다보면 동방명주를 멀리서 감상할 수 있는
와이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길만 건너면 야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구경하러 나와있군요.
여기가 바로 중국 제일의 야경의 명소,
와이탄입니다.

 
 
마침 유람선이 지나가고,,,,
멀리 우뚝 솟은 건물이 상해의 랜드마크,
동방명주 입니다.
동방명주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멋있다고 들었는데
아직 본 적은 없습니다.
언제나 와이탄에 서서 야경을 촬영하곤 했거든요.

 
중국에서 복귀하면서 저 야경을 못보는 것이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그날의 추억이 남아서 기분 좋습니다.


2016년 7월 24일 일요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게 요리 _ 빙설의 문

안녕하세요 Otaru입니다.
 
2016년 3월에 찾은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저는 게 요리를 아주 좋아하는 편인데,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빙설의 문
(효세츠노몬) 을 점심에 방문하였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delicious crab lunch 였구요.
5500엔이었습니다.


 
삿포로에 도착하고 호텔에 체크인 하고 바로 온 거라
우선은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처음 나온 메뉴는 게 사시미.
다소 차가운 식감이 느껴져서 조금 어색했습니다.
항상 찐 게나 익힌 게만 먹었던  저로서는
조금 당황했구요.

 
뒤에 나온 익힌 게 다리 요리.
이건 맛있더군요.
사실 게 요리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조금 흥분하며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속 항아리에 게 껍질을 담아가며 먹습니다.
다음에 나온 메뉴는 게살 딤섬.

 
 
안에 꽉 찬 게살이 들어있어서
흐뭇한 맛을 냅니다.

 
 
게살 스테이크 같은 느낌의 메뉴.
다들 조금씩이었지만 저마다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삼등분으로 썰어낸 게 살.
그리고 야채들과 곁들여 먹는 것이 참 좋았구요.

 
 
샐러드도 맛봅니다.

 
 
게살 고로케.
별도로 나온 토마토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이 좋군요.

 
마지막으로 나오는 미소시루와 게살 초밥.
배가 부른 메뉴라기 보다, 맛을 즐기며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디저트로는 유자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
실제 유자가 들어있어서 상당히 괜찮습니다.

 
게 그림이 인상적인
빙설의문,
삿포로 제일의 번화가,
스스키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곳이라 예약을 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 산동 연태 위해 골프 투어의 추억

안녕하세요. Otaru 입니다
2013년 여름에 다녀온 중국 산동 지방의
연태, 위해 지역 골프 투어 사진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사람으로, 주로 한국에서 골프를 치고 있지만,
가끔 중국에서 골프 치는 것을 즐깁니다.
 
 
중국의 페어웨이는 한국 골프장보다 넓고,
한국에서의 골프보다 비교적 여유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주말에 골프장을 가게 되면, 손님이 많기 때문에, 골프장의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골퍼를 재촉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 산동성 위해 (웨이하이) 지역에서
한국인 8명이 만나 골프를 쳤었는데요.
사진에 보시는 수준의 봉고차에
골프백과 사람들이 함께 타고 골프장을 돌며
골프를 즐기는 방식입니다.
비용으로 비교해 보면, 며칠을 가도
한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 저렴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사진이 자세히 안 찍혔는데,ㅋㅋ
중국의 골프장 중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의 경우
저런 식으로 한식이 준비되어 있는 골프장이 많습니다.
저는 돌솥비빔밥을 먹었네요.

 
 
골프가 끝나면 근처 음식점에서
함께 모여 술과 식사를 합니다.
요즘 웬만한 중국에는 한국 사람들을 위한
한식집이 많기 때문에 식사를 하기에는
어렵지 않습니다.


 
 
보시다시피,
떡볶이, 삼겹살, 골뱅이 무침 등
한국에서 자주 즐길 수 있는 음식들로
저녁식사를 했네요.

 
 
순간을 담아보고자 찍어본 제 사진.ㅋㅋ
2013년 여름, 저는 아이폰 4S를 사용하고 있었네요

 
 
여름철 반바지로 골프 라운드를 하고 나면
언제나 발만 빼고 시커매지는 제 다리.
중국이니까 골프 라운드를 끝내고
발마사지도 저렴하게 받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지압식 중국 마사지 보다는
아로마 마사지를 더 좋아합니다.

 
 
 
웨이하이 호텔에서 묵던 중 발견한
전취덕.
이 귀여운 오리는 중국 오리요리전문점
전취덕의 마스코트 입니다.
여기선 못 가보고 나중에
홀로 갔었던 칭다오 여행에서 맛본 적이 있습니다.


 
 
꽤 더웠던 8월의 연태 골프장 날씨.
시원한 날도 있다고 하지만
역시나 더운 날이 많으니
혹시나 연태,위해 지방으로 여름에
골프를 치러 가신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워요.

 
 
마지막으로 제 사진 한장 더.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도 찍었답니다.ㅋㅋ
 
 
 
 

2016년 7월 10일 일요일

Me Before You

Me Before You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라는 영화를 본 뒤
감상평을 적어 보았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2016년 7월 4일 월요일

오타루 렌가 요코초 스시 코다이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옆 작은 도시 오타루 에는
운하와 초밥이 유명합니다.

비싼 초밥 음식점도 있습니다만,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렌가 요코초 라고 하는 골목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작은 골목에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습니다.




가게들 중 'KOUDAI' 라고 하는 스시 음식점이 있습니다.
코다이 상이 운영하는 야타이 같은 곳인데
좁지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스시를 주문하면 자기 자리에 스시를 쥐어 줍니다.


사진속 인물이 가게의 주인인 코다이 상입니다.
저는 2011년 여름, 코다이 상이 운영하는 이 가게에서
스시를 먹고 감동해서,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했었구요.

약 5년이 지난 2016년 3월, 오타루를 여행하며
코다이 상을 다시 만나 스시를 즐겼습니다.


(이번달 에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