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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4일 일요일

중국 산동 연태 위해 골프 투어의 추억

안녕하세요. Otaru 입니다
2013년 여름에 다녀온 중국 산동 지방의
연태, 위해 지역 골프 투어 사진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사람으로, 주로 한국에서 골프를 치고 있지만,
가끔 중국에서 골프 치는 것을 즐깁니다.
 
 
중국의 페어웨이는 한국 골프장보다 넓고,
한국에서의 골프보다 비교적 여유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주말에 골프장을 가게 되면, 손님이 많기 때문에, 골프장의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골퍼를 재촉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 산동성 위해 (웨이하이) 지역에서
한국인 8명이 만나 골프를 쳤었는데요.
사진에 보시는 수준의 봉고차에
골프백과 사람들이 함께 타고 골프장을 돌며
골프를 즐기는 방식입니다.
비용으로 비교해 보면, 며칠을 가도
한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 저렴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사진이 자세히 안 찍혔는데,ㅋㅋ
중국의 골프장 중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의 경우
저런 식으로 한식이 준비되어 있는 골프장이 많습니다.
저는 돌솥비빔밥을 먹었네요.

 
 
골프가 끝나면 근처 음식점에서
함께 모여 술과 식사를 합니다.
요즘 웬만한 중국에는 한국 사람들을 위한
한식집이 많기 때문에 식사를 하기에는
어렵지 않습니다.


 
 
보시다시피,
떡볶이, 삼겹살, 골뱅이 무침 등
한국에서 자주 즐길 수 있는 음식들로
저녁식사를 했네요.

 
 
순간을 담아보고자 찍어본 제 사진.ㅋㅋ
2013년 여름, 저는 아이폰 4S를 사용하고 있었네요

 
 
여름철 반바지로 골프 라운드를 하고 나면
언제나 발만 빼고 시커매지는 제 다리.
중국이니까 골프 라운드를 끝내고
발마사지도 저렴하게 받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지압식 중국 마사지 보다는
아로마 마사지를 더 좋아합니다.

 
 
 
웨이하이 호텔에서 묵던 중 발견한
전취덕.
이 귀여운 오리는 중국 오리요리전문점
전취덕의 마스코트 입니다.
여기선 못 가보고 나중에
홀로 갔었던 칭다오 여행에서 맛본 적이 있습니다.


 
 
꽤 더웠던 8월의 연태 골프장 날씨.
시원한 날도 있다고 하지만
역시나 더운 날이 많으니
혹시나 연태,위해 지방으로 여름에
골프를 치러 가신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워요.

 
 
마지막으로 제 사진 한장 더.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도 찍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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